[유럽여행1] 6. 루체른 ->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 몽마르뜨 언덕
아름다운 스위스를 뒤로 하고... 기차를 타고 파리로 이동. 파리 숙소에서 보이던 풍경. 기억으로는 이비스 파리 였던 것 같다. 전날 밤 기차역에 도착해서 지도로 길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가끔 지도에 알려 주는대로 실제 길에서는 가기 힘든 경우가... 그래도 길을 잘 찾는 편이라 잘 찾아 들어갔다. 짐을 많이도 들고 갔다. 지금 간다면 훨씬 적을 텐데. 또 겨울이라 더 많았던 짐 ㅠ 파리의 지하철. 튜브같이 둥근 벽과 천장 그리고 남색에 흰색으로 심플하게 적힌 역명이 예쁜 것 같다. 물론... 파리가 낭만적인 도시라는 생각은 들어본 적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치즈감자, 스테이크, 샐러드 맛은 기억 안 나고 다 먹지는 못했다. 네이버에서 괜찮다고 해서 갔는데 여자 서버는 친절했는데 영어를 잘 못한다 하고 매..
20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