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1] 6. 루체른 ->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 몽마르뜨 언덕

2021. 11. 9. 18:28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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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스위스를 뒤로 하고...





기차를 타고 파리로 이동.






 


파리 숙소에서 보이던 풍경.
기억으로는 이비스 파리 였던 것 같다.

전날 밤 기차역에 도착해서
지도로 길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가끔 지도에 알려 주는대로
실제 길에서는 가기 힘든 경우가...

그래도 길을 잘 찾는 편이라 잘 찾아 들어갔다.






 

 


짐을 많이도 들고 갔다.
지금 간다면 훨씬 적을 텐데.
또 겨울이라 더 많았던 짐 ㅠ







파리의 지하철.
튜브같이 둥근 벽과 천장
그리고 남색에 흰색으로 심플하게 적힌 역명이
예쁜 것 같다.

물론... 파리가 낭만적인 도시라는 생각은
들어본 적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치즈감자, 스테이크, 샐러드
맛은 기억 안 나고 다 먹지는 못했다.

네이버에서 괜찮다고 해서 갔는데
여자 서버는 친절했는데 영어를 잘 못한다 하고
매니저인지 점장인지로 보이는 남자는

화장실 어딨냐니까

"너네 집에"

?? ㅋㅋㅋㅋㅋㅋㅋ

무시하고 다시 물어보니 알려줌.








여긴 몽마르뜨 언덕인데
버려진 놀이공원같네 ㅋㅋㅋ






저 남자 인물사진같이 나왔다







 


여기가 그 팔찌와 집시로 유명하다는
몽마르뜨 언덕이랍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막상 가보니
억지로 뭘 하려고 하는 사람은 없었음.
가방만 조심하고 눈 마주치지 말기 ㅋ










저렇게 돗자리 펴놓고
뭘 파는 사람들이 많기는 했다.

실제로 팔찌 가지고 영업하는 흑인들이
있는 건 맞는데
막 억지로 채우고 돈달라고 그러지는 않던데.







파리다운 흐린 날씨






 


관광지라 한국인도 많았다.








빼곡한 게 꼭 우리나라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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