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영드 추천 빌어먹을 세상따위 the end of the f***ing world 앨리사 제시카 바든 Jessica Barden 인스타 보다가 깜짝놀란 사실

2021. 11. 16. 22:07영어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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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중에

정말 재미있게 본 하나

 

빌어먹을 세상따위

the end of the fucking world

 

 

넷플 영드다.

 

제목이 어떻게 보면 참 노잼일 거 같은데

또 시선을 끌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 ㅋㅋ

 

 

 

 

넷플릭스에서 소개를 보면

 

프로그램 특징: 색다른 이야기, 다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정말 색다른 이야기다 ㅋㅋㅋ

 

 

 

 

솔직히.. 보면서 살짝

같이 미쳐가는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 중 하나.

 

둘 다 미친 캐릭터라서 막장이긴 한데

우리나라 막장드라마 느낌은 전혀 아니다.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고

나까지 일탈하는 거 같아서

스트레스 해소되는 느낌

 

본 지 몇 개월 된 드라마라

자세한 건 기억이 안 나는데

저 여자애랑 남자애랑

정말 내일이 없을 것처럼 행동한다.

 

살짝 아이엠 낫오케이 랑

비슷한 느낌.

 

 

 

 

 

 

 

 

 

 

 

 

 

 

 

 

 

얼마나 (좋은의미로) 이상한 드라마냐면...

 

제임스가 이런 말을 한다.

 

 

"I kept wondering what sort of sound

she'd make when I killed her."

 

"앨리사를 죽일 때 그녀가

어떤 소리를 낼 지 궁금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둘이 러브라인임

내 기억이 맞다면...

 

 

 

 

 

Photo by Hin Bong Yeung on Unsplash

 

 

아무튼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여자주인공인 앨리사 역으로 나왔던

 

제시카 바든

Jessica Barden

 

인스타그램을 들어가 봤다.

 

 

 

근데,,,

 

첨에는 딱 남주 제임스 역으로 나온

알렉스 로더랑 찍은 사진이 있길래

둘이 친하군 이랬는데

 

 

배가 부른 사진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임신했어? 했는데

 

알고 보니 제시카 버든 나이가

29살이나 됐었다.

92년생.

 

 

체구가 작아 그래 보이는 것도 있지만

얼굴도 최강 동안 아니야??...

 

 

난 정말 연기한 역할 그대로의 나이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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