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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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어표현 :무증상자, 잠복기는 영어로 asymptomatic, incubation period
무증상 asymptomatic 코로나는 증상이 있을 때 전염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감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무증상 환자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 증상은 영어로 symptom 이다 flu symptoms 독감 증상 symptoms of depression 우울증 증상 그래서 symptomatic 하면 증상을 나타내는 이라는 뜻. 앞에 a가 붙은 asymptomatic 은 그 반댓말로, 증상이 없는 이라는 뜻이 된다. asymptomatic patients 무증상 환자 asymptomatic infections 무증상 감염 잠복기 incubation period 보통 무증상 환자들은 시간이 지나도 무증상이지만 잠복기라서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다. 잠복기란 감염..
2021.11.09 -
화이자 심근염은 영어로 myocarditis
외국의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을 들었다. "코로나 백신은 나온 지 얼마 안 됐고 장기간(long term) 효과(effects)에 대해서는 모르기 때문에 당신은 맞기 싫다. 하지만 정부(government)는 백신을 맞지 않으면 직장도 잃고 비행기도 기차도 배도 못 타고 사회에 참여(participate in)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강요당해 맞고 보니 심장이 아프고 숨 쉬기가 힘들다. 곧 당신은 백신이 심장에 해를 끼친 걸 알게 된다. 정부는 걱정 마세요! 드문 일이에요(rare)! 라고 한다. 당신의 건강 따위는 눈곱만큼도 신경쓰지 않는다. 당신은 그저 통계(statistic)일 뿐이다." 요즘 백신이 보편화되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백신은 전 세계의 관심사가 되었다. 백신을 신뢰하고 맞아야 한..
2021.11.04 -
평화로운 관악산 관음사, 사당역에서 가는 길 지도 주차장 : 서울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 근처 가볼만한곳 공원 숲길 하이킹 햇빛 잘 드는 산책
나는 이 사진이 정말 마음에 든다. 저기 놓여있는 플라스틱 컵이 조금 신경쓰이기는 하지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햇빛에 비쳐 무지개빛으로 반짝거리는 물결이 너무 예쁘지 않은가? 연못은 아니고, 못이라 불러야 할지 분수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파란 풍경에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져 관음사에 가면 가장 좋아하는 장소다. 여기는 관악산 초입 앞에 보이는 펜스 뒤가 효민공이경직묘역. 햇살이 잘 들어 날씨 좋은 날이면 어르신들이 모여 저기 의자에 앉아 일광욕을 하고 계시더라. 지금은 그냥 관리 좀 된 숲길 느낌인데 이 곳을 자연은 보존하되 조금 더 정비해서 멀리서도 오고 젊은 층들도 많이 머물다 가는 공원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예뻐서 찍어..
2021.10.22 -
[유럽여행1] 3. 겨울 루체른 카펠교, 리기산 유람선 티켓부스 선착장
다리 건너편에서 바라본 기차역. 왼쪽에 나무 두 개 있고 건물 가운데 시계탑처럼 둥글게 튀어나온 게 기차역이다. 오른쪽 건물도 기차역이었나...? 지하철인가 암튼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마트가 있다. 살짝 판타지 영화가 생각나는 풍경 해리포터 같은 거 안봤지만... ㅋㅋㅋ 별 건 없고 그냥 다리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붕이 있는 목조 다리라고 한다.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도 아니고 가장 오래된 지붕이 있는 목조 다리 ㅋㅋㅋ 여기 보이는 길 따라 쭉 가면 스벅도 있던 걸로 기억한다 루체른 밤 풍경 근데 정말... 여름 풍경은 나중에 포스팅하겠지만 여름이랑 겨울이랑 느낌이 다르다 다른 곳 같다. 겨울도 예쁘긴 하지만 나는 여름이 편해서 좋다. 겨울엔 호숫가 앞에 앉아있지 못하잖아..? 카펠교 다시 올..
2021.10.11 -
[유럽여행1] 2. 영화같은 루체른. 숙소 바라바스 루체른(Barabas Luzern), 카펠교
판타지 영화가 생각나는 루체른 풍경. 다리를 건너서 왼쪽으로 한 5분정도 걸으면 숙소가 있었다. 바라바스 루체른 · Löwengraben 18, 6004 Luzern, 스위스 ★★★★☆ · 호텔 www.google.com 멀지 않은 거리라 괜찮았다. 단지 골목길은 네모모양 돌이 올록볼록하게 박혀있는 그런 길이라 캐리어 끌고가면 시끄럽고 힘듬 ㅎㅎ^^ 그래도 카펠교도 근처고 적당한 거리였다 역에서 10분정도 거리 ㅋㅋㅋㅋ 이 창문 뭔가 귀엽고 운치있어서 찍어봤다 옆에 보이는 게 이층침대 벙커 2층 이게 숙소가 살짝 교도소 컨셉이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교도소였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저렇게 문도 교도소같이 되어 있다. + 실제로 감옥이었다네 이 침대는 왜 찍어놓은 거지 ?.? 암튼 나중에 막 마트에서 부리토같은거..
2021.10.10 -
[유럽여행 1] 1. 스위스 취리히 공항 -> 기차타고 루체른
내가 처음으로 밟은 유럽은 취리히. 축축한 날씨에 어스름했던 공항에서 느꼈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나는 성인이 되는 새해 한 달을 유럽에서 보냈다. 코로나 때문에 답답한 마음에 지난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다시 보며 여행하는 기분을 애써 느껴보려고 한다 😅 내려서 나가니 낯선 기분이 들었다. 밤이 늦었는데 당시 숙소가 일층 현관이 문이 닫혀있어서 당황했다;; 어두운 골목길이었는데 건너편에서는 남자들이 쳐다보고 살짝 무서운 기분이 들었음 ㅋㅋㅋ 그래도 어찌저찌 잘 들어갔다 다음 날 아침 풍경. 다음 날 취리히 풍경 이라고 썼다가 갑자기 엥 싶어서 보니까 루체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되니 이게 어딘지도 헷갈린다... 아마 취리히에 비행기가 늦게 도착하니까 잠만 자고 다음 날 기차타고 루체른으로 갔던..
202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