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1] 7. 파리 에펠탑 야경 사진, 샹드마르크, 트로카데로 정원, 광장, 세느강 이에나 다리, 샤요 궁 샤이요궁 사이요궁 palais de chaillot

2021. 12. 27. 20:49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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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파리의 상징 에펠탑.

멋있긴 멋있는데 실제로 보면

철근의 골격이 더 눈에 띈 것 같다.

 

저런 주황색 불빛이 야경으로 참 예쁜 듯.

 

 

 

 

여기는 에펠탑 근처.

 

 샹드마르크 파크라고 뜨는데 대충 근처인 건 알겠지만 정확히 어디였는지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다. 저런 기념품 가게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던 기억만. 나는 기념품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저기서 아무것도 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친구는 열쇠고리 같은 걸 이것저것 골랐던 것 같다.

 

 

 

 

지리가 잘 기억이 안 나서 지도를 찾아 봤다.

 

 에펠탑 앞에 강이 있다. 에펠탑을 중심으로 해서 강 건너가 트로카데로 광장, 그 반대쪽이 샹드마르스인지 샹드마크르인지 광장으로 불린다. 이 때는 겨울이어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몇 개월 후 다시 방문했을 때에는 마르스 광장쪽으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9시였나 몇 시가 되면 에펠탑 야경 쇼를 한다. 그래서 그걸 보기 위해 마르크 광장 끝 쪽 사이요궁으로 사람들이 몰린다. 이건 아래 사진에 나온다.

 

 

 

 

 위치를 보니 이게 이에나 다리라는데 다리가 이렇게 생겼나?...

 

 앞에는 뭐라고 쓴 걸까?

 

 

 

세느 강

 

 

 트로카데로 정원 쪽에서 에펠 탑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인 듯하다. 유람선 사진은 나중에 두 번째 방문기에 나올텐데 유람선 위에서 보는 파리의 야경이 정말 예쁘다.

 

 

 

파리 야경

 

파리 야경

 

 더 어두워졌을 때. 아마 이게 palais de chaillot (샤요 궁, 사이요궁, 샤이요궁)에서 바라본 풍경이었던 것 같다.

 

 언덕이라 높이가 높기 때문에 에펠탑 보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지금은 텅 비어 있지만 날이 따뜻할 때에는 사뭇 다르다..

 

 

 

샤요 궁 제일 위에서 본 모습.

 

 

 겨울에는 사람이 덜 몰려서 유명 광관지에 갈 거라면 더 편하긴 하겠지만 단점은 너무 추워서 편하게 오래 있기가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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