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심근염은 영어로 myocarditis

2021. 11. 4. 20:00영어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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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camilo jimenez on Unsplash

 

외국의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을 들었다.

"코로나 백신은 나온 지 얼마 안 됐고 장기간(long term) 효과(effects)에 대해서는 모르기 때문에 당신은 맞기 싫다.

하지만 정부(government)는 백신을 맞지 않으면 직장도 잃고 비행기도 기차도 배도 못 타고 사회에 참여(participate in)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강요당해 맞고 보니 심장이 아프고 숨 쉬기가 힘들다. 곧 당신은 백신이 심장에 해를 끼친 걸 알게 된다.

정부는 걱정 마세요! 드문 일이에요(rare)! 라고 한다. 당신의 건강 따위는 눈곱만큼도 신경쓰지 않는다. 당신은 그저 통계(statistic)일 뿐이다."

 

 

 

 

 

요즘 백신이 보편화되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백신은 전 세계의 관심사가 되었다. 백신을 신뢰하고 맞아야 한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다양한 이유로 백신을 거부하는 입장도 있다.

화이자와 같은 mRNA 종류의 백신이 2차 접종 후에 심근염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도 있는가 보다. 국내에서는 최근 시작한 16-19세 접종과 관련해서도 관심이 쏟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심근염은 영어로 myocarditis[마이오카'다이티스)이다.

inflammation of the heart musle
심장 근육의 염증




심근염과 함께 심낭염(pericarditis[패러카'다이티스])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pericardium) 염증을 말한다.





찾아보며 의문이 든 것은
심근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성,
약물이나 환경적 물질에 의한 독성,
면역질환에 의한 면역성

이렇게 세 가지 정도고
바이러스성 심근염이 가장 흔하다는데
백신은 어떻게 심근염을 유발하는 걸까?

CDC에서 보니 치료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잘 회복했다고 한다.
하지만 멀쩡한 심장에 이상이 생기는 건
엄연한 부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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