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t 은 기본적으로 회계를 감사하다 라는 뜻이 있다. 회계사가 특정 조직을 audit 한다는 것은 회계가 제대로 (올바르게) 이루어졌는지 검사한다는 의미. We have audited the financial statements of your company. 귀사의 재무표에 대한 감사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더 넓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1. 검사하다. It helps you audit and understand the relationships you have had. 그것은 당신이 가져 온 관계들을 점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청강하다 I audited all his lectures and he still doesn't recognize me. 그의 강의를 모두 들었는데도 여전히 내 ..

그렇다고 persuade 가 부자연스럽고 캐주얼한 상황에서 안 어울리는 건 아니지만 다양한 표현 특히 회화에서 많이 쓰이는 구동사를 알아 놓는 것이 좋다. 따지자면 여기서 다룰 표현은 설득하다에 좀 더 추가된 의미가 강조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다. talk into 설득하다 라는 의미이긴 한데 설득해서 무언가를 하게 하다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들다 라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진 느낌이다. "I didn't wanna go there by myself so I talked him into going with me." "거기를 혼자 가긴 싫더라고 그래서 구슬려서 같이 갔어" "Eve took the fruit and talked her husband into eating it." "이브는 그 과일을 가져가 남편..

예전에는 집집마다 유선전화기가 있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사실상 집전화가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많은 집에 유선전화가 없다. 유선전화는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할까? "We don't have a landline (phone)" "우리는 유선전화 없어" "I lost my cell phone, that's why I talked to you over a landline."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유선전화(집전화)로 한 거야. 그런데 요즘 어느 집은 집전화가 있기는 한데 집전화가 무선인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는? "My home phone is wireless" "우리 집전화는 무선이야." 기술이 발전한 순서대로: a landline 유선전화 a cell phone (a cellular) ..

pram face 라는 표현이 있다. 나이가 어려 보이는데 (주로 청소년) (임대주택같은)공영 주택 단지에서 아기를 끌고 다니는 여자애. 즉 십대 엄마를 칭하는 말인데, 불쌍하다는 어감이 들어간 모욕적인 표현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래의 다섯 표현은 모두 유모차를 뜻한다. stroller pushchair baby carriage buggy pram 그럼 이 중에서 미국에서 주로 쓰는 표현은? 정답: stroller, baby carriage 미국에서는 stroller, baby carriage 를 주로 쓰고 영국영어에서는 pram, buggy, pushchair 를 주로 사용한다. "Babies like being in strollers." "아기들은 유모차에 있는 걸 좋아한다." "How ..

안녕하세요 :) 누구나 인터넷에 게시물을 올릴 수 있죠. SNS를 하다 보면 얼굴이나 개인정보를 가려야 할 때가 있는데 포토샵으로 모자이크 및 블러처리 하는 방법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File-Open 이나 단축키 Ctrl+O 를 눌러 사진파일을 열어 주세요. *복사한 사진을 편집하고 싶은 거라면 하단의 사진과 같이 File-New 또는 단축키 Ctrl+N 를 눌러 맨 첫번째 뜨는 클립보드를 선택해 주세요. 내가 복사한 사진의 크기에 맞추어 자동으로 설정된 클립보드 입니다. 크리에이트를 누르고(파란버튼) Ctrl+V (붙여넣기)하면 복사했던 사진이 들어갑니다. 2. 먼저 도구 상자에서 자르기 툴을 선택하고 원하는 부분만 잘라 줍니다. 자르기 툴은 위에서 세 번째 왼쪽 툴을 선택하면 ..

서울숲에서 조금 들어와 거울연못을 지나면 이런 넓은 공터가 나온다. 서울숲 주변에 고층건물이 몇 개 있어서 저렇게 바로 앞에 우뚝 서 있다. 여기는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지하철 서울숲역 3번 출구로 나와 뒤돌아서 조금 가면 나오는 서울숲 입구다. 예전에는 여기에 이런 게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컨테이너들이 생겼다 ㅋㅋ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문화공간으로 카페와 식당, 옷가게 등이 있다. 저렇게 전구들로 꾸며져 있어서 여기도 지나갈 때마다 기분이 좋다. 근처에 사는 게 아니라면 서울숲엔 낮에 많이 가는데 밤의 서울숲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특히 주말의 낮에는 사람이 엄청 붐비는데 사람 많을 땐 정말 말도 못한다... 여기저기 사진찍는 사람들 천지에 웨딩촬영까지 숲이 아니라 사람구경하러 온 기분이다. 밤에 가..